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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법정감염병 제1급 감염병으로 매우 위험한 감염병인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단한차례도 감염사례가 보고 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유행했을 때, 우리나라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 시 검역을 강화했고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에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쭈욱~~ 우리나라 감염사례가 없도록 에볼라 바이러스병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에볼라 바이러스병이란?
에볼라 바이러스병은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1976년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은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사망률이 50%에서 90%에 이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은 감염된 동물의 체액이나 조직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에 노출되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시체를 만지거나, 감염된 사람의 침구나 옷을 만지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설사, 구토, 피로감 등입니다. 이후 혈액 응고 장애, 장기 손상, 출혈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증상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설사, 구토, 피로감 등입니다. 이후 혈액 응고 장애, 장기 손상, 출혈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전염 경로
에볼라 바이러스병은 감염된 동물의 체액이나 조직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에 노출되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시체를 만지거나, 감염된 사람의 침구나 옷을 만지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치료법
에볼라 바이러스병에 대한 특정 치료법은 없지만, 수분 공급, 전해질 보충, 혈액 응고 장애 치료 등의 지지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병의 예방 방법
- 개인위생(손씻기 등) 수칙 준수
-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
- 아프리카 등 유행지역에서 과일박쥐나 동물(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영양 등) 접촉금지, 육류 날 것 취급 및 섭취 금지
-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 및 유행지역의 동물·사람 사체 접촉금지
-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 환자 및 의심증상자의 주변 물건, 환경 접촉금지
-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증상으로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 방문 시 주의
- 감염 의심 시 즉시 병원 방문 및 격리치료 필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지만 앞에 알아본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절대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일 업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이 된다면 1339(질병관리청 콜센터)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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