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감염병 제2급감염병 |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이란?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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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감염병 제2급감염병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이란?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감염병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다가 오늘은 엠폭스(MPOX - 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상당히 위험한 감염병이므로 자세히 한번 알아볼게요! 

원숭이두창이란?

 원숭이두창은 1958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실험실에서 연구 중이던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이후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람에게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에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림프절 부종, 발진, 수포,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치명률은 1~10%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원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에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동물로는 원숭이, 설치류 등이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로는 혈액, 타액, 림프액 등이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증상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림프절 부종, 발진, 수포,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은 보통 감염 후 1~3일 후에 발생하며, 2~4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두통, 근육통, 피로감, 림프절 부종은 발열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진은 감염 후 2~3일 후에 발생하며, 얼굴, 몸통, 팔, 다리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포는 발진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딱지로 덮여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진단

원숭이두창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진의 형태와 증상을 통해 원숭이두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치료

원숭이두창에 대한 특정 치료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격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숭이두창의 예방

원숭이두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지 마십시오.
•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분비물에 접촉하지 마십시오.
• 손을 자주 씻으십시오.
•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씻으십시오.
•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한 후에는 옷을 세탁하십시오.
•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씻으십시오.

원숭이두창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 23.7.5일 기준 확진환자가 117명으로 확인되는데요. 원숭이두창은 치명적인 질병이므로,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제2의 코로나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를 해야 합니다.